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EMS운동 장비 판매 및 유통 브랜드 저스트핏코리아는 7일 ‘체육돌’로 인기를 끌고 있는 걸그룹 솔티에 EMS트레이닝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체육돌’로 불리는 솔티는 ‘돌직구’, ‘나쁜X’ 등의 댄스곡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여성 4인조 걸그룹이다. 국내 입식격투기단체 맥스FC(MAX FC)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야구, 배구, 농구 등 스포츠 대회에서 시구, 축하공연 등으로 스포츠 팬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솔티 멤버들은 실제로 축구, 육상 등 선수 경험이 있는 체육인 출신이다.
저스트핏코리아는 솔티가 주 3회 무상으로 EMS트레이닝을 후원할 예정이다. 특히 솔티 리더 한겨울은 실제 트레이너 경험과 EMS운동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스트핏코리아 한정우 대표는 “자기 관리가 중요한 연예인의 경우, 바쁜 스케줄 때문에 운동 시간을 할애할 여유가 없는 경우가 많다”며, “EMS 운동은 20분 운동만으로 3시간 이상의 운동효과를 끌어올리는 효율성 극대화 트레이닝이어서 ‘연예인 트레이닝’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저스트핏코리아는 무선 EMS 트레이닝 교육 및 시스템 유통 브랜드로 현재 국내 200여개의 EMS 가맹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EMS트레이닝 시스템은 무선EMS 전용 슈트를 통해서 주요 근육에 직접 전기 자극을 주고 이를 통해 신속한 근육 회복과 강화 작업을 이끌어내는 운동법이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