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박성광, 라디오서 “배우 조윤희 나보고 귀엽다고 30번 말해” 화제

‘님과함께2’ 박성광, 라디오서 “배우 조윤희 나보고 귀엽다고 30번 말해” 화제

‘님과함께2’ 박성광, 라디오서 “조윤희 씨 나보고 귀엽다고 30번 말해” 화제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이수지와 함께 등장한 박성광의 발언이 재조명됐다.




7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마음의 소리’ 코너에는 방송인 박성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성광은 “어제 조윤희 씨를 만났는데 저보고 그렇게 귀엽다고 하더라. 30번 말씀하셨다”고 말했다. 이에 DJ 김영철은 “어제 조윤희 씨 라디오에서 탈탈 털리던데 멘탈 괜찮냐”는 청취자의 제보(?)를 언급했다. 박성광은 지난 6일 조윤희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를 들은 박성광은 “어제 조윤희 씨와 개그우먼 김영희, 홍현희가 함께 있었는데 여자 세 분에 남자 혼자면 어떤지 아시지 않냐. 기를 못 펴겠더라. 나를 불러놓고 자기들끼리 이야기했다. 그래놓고 당하는 모습이 귀엽다더라”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