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금융그룹은 이어룡 회장이 충북 괴산에 위치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대신금융그룹은 매년 충북 괴산을 찾아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외에도 지역 내 소외계층과 중증장애인 시설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를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가운데)이 충북 괴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했다.](https://img.etnews.com/photonews/1702/921416_20170208154836_443_0001.jpg)
대신금융그룹은 괴산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희망 네트워크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희망 네트워크사업은 민간단체 후원을 받아 저소득층, 중증장애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지원하는 민관협력사업이다.
이성민 코스피 전문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