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9시56분 현재 전일대비 4.23% 오른 23,400원을 기록하고 있는 덕산네오룩스는 지난 1개월간 19.38%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 변동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3.1%를 기록했다. 이는 반도체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덕산네오룩스의 월간 변동성이 상당히 커지면서 주가흐름도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나쁜 모습을 보였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덕산네오룩스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6.2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커지면서 위험요인이 증가하였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이 가장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반도체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과는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면서 업종지수와 비슷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덕산네오룩스가 속해 있는 반도체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표준편차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덕산네오룩스
3.1%
-19.4%
-6.2
심텍
2.8%
-11.6%
-4.1
SKC 솔믹스
2.7%
-6.1%
-2.2
테라세미콘
2.5%
-8.2%
-3.2
피에스케이
1.7%
-9.4%
-5.5
코스닥
0.6%
-5.3%
-8.8
반도체
1.1%
-6.9%
-6.2
관련종목들 혼조세, 반도체업종 -0.14%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동안 반도체업종은 0.14% 하락중이다.
SKC 솔믹스
4,370원
▼80(-1.80%)
심텍
11,450원
▲100(+0.88%)
테라세미콘
24,550원
▲200(+0.82%)
피에스케이
13,000원
▼50(-0.38%)
증권사 목표주가 34,300원, 현재주가 대비 47% 추가 상승여력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덕산네오룩스의 평균 목표주가는 34,300원이다. 현재 주가는 23,400원으로 10,900원(47%)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증권사별로 보면 유안타증권의 이상언 에널리스트가 " 17년 시장확대에 걸맞은 성과 연동 확인 필요, 동사 실적도 시장성장속도에 연동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지금까지는 시장의 기대가 동사 성과를 앞섰다. 미래 고성장이 기대되는 산업에서 국내 최고의 소재기술을 보유한만큼 중장기관점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유지하나 시장성장을 상회하는 성과달성 여부를 반드시 확인할 것을 권고한다…"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35,000원을 제시했고, 바로투자증권의 박성순, 김지훈 에널리스트가 " 성장에 시동을 걸자, 1Q17부터 매출액과 수익성 모두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 1Q17 고객사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동사의 Red Host가 적용되어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40,000원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