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과 비교해서 변동성이 커도 상승률은 낮은 편 10일 오전 9시40분 현재 전일대비 1.99% 오른 179,500원을 기록하고 있는 CJ는 지난 1개월간 5.53%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에 위험를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1.7%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CJ의 월간 변동성이 큰 편은 아니었으나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CJ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2를 기록했는데, 주가 약세와 더불어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2.8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CJ가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서비스업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엔씨소프트 | 2.3% | 12.3% | 5.3 |
한미사이언스 | 2.2% | 13.0% | 5.8 |
CJ | 1.7% | -5.5% | -3.2 |
코웨이 | 1.4% | -4.5% | -3.1 |
GS | 1.3% | 0.2% | 0.1 |
서비스업 | 0.5% | 0.1% | 0.2 |
코스피 | 0.6% | 1.4% | 2.8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상승, 서비스업업종 +0.56% |
엔씨소프트 | 296,000원 ▲2500(+0.85%) | 한미사이언스 | 63,600원 ▲1100(+1.76%) |
코웨이 | 85,900원 ▲400(+0.47%) | GS | 52,700원 ▲1800(+3.54%) |
증권사 목표주가 218,000원, 현재주가 대비 21%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CJ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CJ | 코웨이 | 한미사이언스 | GS | 엔씨소프트 | |
ROE | 5.9 | 21.3 | 27.8 | 7.8 | 14.0 |
PER | 8.4 | 25.7 | 19.3 | 7.3 | 26.8 |
PBR | 0.5 | 5.5 | 5.4 | 0.6 | 3.8 |
기준년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2월8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2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101,929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100,673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202,602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1%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CJ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1%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4.06%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42.91%, 외국인 24.54%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기관이 42.91%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개인이 32.53%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24.54%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기관 비중이 46.37%로 가장 높았고, 개인이 30.61%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23.01%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보통,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수렴하는 추세 변곡점에 도달하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184,5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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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