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릭스, 우수직원 8명에 핵심가치상 시상

대기환경관리 전문업체 에어릭스는 `2017 핵심가치상 시상식`을 열어 직원 8명을 시상했다.

김군호 에어릭스 대표(오른쪽 두 번째)가 핵심가치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김군호 에어릭스 대표(오른쪽 두 번째)가 핵심가치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2015년 시작한 이 시상은 프로젝트 수행에 있어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뛰어난 업무 역량을 발휘해 성과에 기여한 `자랑스러운 에어릭스인`에게 수여한다. 에어릭스 5대 핵심가치인 고객가치·협업·기술·혁신·도전을 구현한 직원을 선정한다.

이번 시상식에선 포항사업소 정비팀 김광희 대리, 포항사업소 환경기술팀 윤의만 수석, 기술연구소 IoT팀 김병주 부장, 기술연구소 기계설계팀 박준환 대리, 기술연구소 조성균 대리, 발전사업본부 영업팀 송하민 대리, CS사업본부 기술그룹 박현석 과장 등 8명이 영예를 안았다.

김군호 에어릭스 대표는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에게 포상함으로써 성과 중심 조직문화를 확산시켜가겠다”고 말했다.

김군호 에어릭스 대표(왼쪽 세 번째)가 핵심가치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 했다.
김군호 에어릭스 대표(왼쪽 세 번째)가 핵심가치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 했다.

함봉균 에너지/환경 전문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