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그룹, 저장용량 4배 늘어난 `우노큐브G1 플러스` 출시

알라딘그룹은 우노큐브G1보다 용량이 4배 늘어난 `우노큐브G1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우노큐브G1 플러스는 저장공간이 기존 4기가바이트(GB)에서 16GB로 4배 증가했다. 이번 제품은 저장 공간 증가로 1GB가 넘는 고용량 게임을 설치해 TV 화면으로 즐길 수 있으며 멀티미디어 콘텐츠도 우노큐브에 저장해 시청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22만9000원이다.


알라딘그룹은 우노큐브G1 플러스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노큐브 G1 플러스 구매시, 푹(pooq) 2개월 이용권 또는 지상파 수신이 가능한 안테나를 제공하는 패키지 상품 을 판매한다.

알라딘그룹, 저장용량 4배 늘어난 `우노큐브G1 플러스` 출시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