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11번가는 공식 인증 리셀러들이 입점한 `애플 전문관`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아이폰을 제외한 애플 모든 제품을 판매한다. 11번가는 OK캐쉬백 포인트 적립·사용, 할인 쿠폰 적용,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애플케어 상시 15% 할인 및 에어팟, 애플워치 나이키플러스, 맥북 프로 등 최신 인기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11번가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애플 카테고리에 `디지털 컨시어지` 서비스를 도입했다. 고객 문의 시 전문 상담원이 개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오는 19일까지 애플 인기 모델을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매일 오전 10시 에어팟, 애플워치, 맥북 프로 등을 최대 11% 저렴한 가격에 선착순 판매한다.
이종권 SK플래닛 11번가 디지털유닛장은 “앞으로도 혁신적 플랫폼을 구축하고 차별화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