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학생복(대표 윤경석)이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초콜릿 인기투표 이벤트`를 열었다.
투표는 스마트학생복 공식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에서 진행된다. 방식은 스마트학생복 모델인 방탄소년단이 소개하는 일곱 종류 초콜릿 중 하나를 선택해 `좋아요`를 누르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5명은 `안나라수마나라` 연극 티켓을 2매씩 받는다. 41명은 방탄소년단 사인 CD, 달력, 초콜릿 기프티콘을 나눠 갖는다. 행사는 오는 20일까지 이어진다.
스마트학생복은 최근 왕성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중국 패션 대기업 보스덩과 손잡고 합작 교복 브랜드 `싸메이터`를 선보였다. 현재 중국 창슈 지역 교복 입찰을 휩쓸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울러 윤경석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 스마트학생복을 최고 브랜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