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S코리아, LG전자와 손잡고 `사운드 체험관` 연다

DTS코리아, LG전자와 손잡고 `사운드 체험관` 연다

DTS코리아(대표 유제용)는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 영화관 앞에서 `DTS 사운드 체험관`을 운영한다.

13일 DTS에 따르면 LG전자와 협력으로 마련한 `DTS 사운드 체험관`은 영화와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존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방문객은 LG전자 최신 노트북 `그램` 시리즈에 적용된 DTS 입체음향기술 `헤드폰:X`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올 상반기 출시예정인 LG전자 웨어러블 퍼스널 스피커 `톤 플러스 스튜디오(모델명:HBS-W120)`를 통해 DTS가 튜닝한 사운드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유제용 DTS코리아 대표는 “세계 최초로 노트북에 적용된 DTS의 헤드폰:X 부터 기기에 최적화 된 사운드 튜닝까지 많은 유저가 DTS의 프리미엄 사운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