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즈(Merries)`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1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처음으로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메리즈는 피부에 순한 일본의 프리미엄 통기성 기저귀 브랜드다. 2007년 이래 일본 유아용 기저귀 시장에서 10년 연속 판매율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통기성 기저귀 브랜드 `메리즈`, `베페 베이비페어 참가`..16일부터 코엑스](https://img.etnews.com/photonews/1702/923056_20170213184131_055_0001.jpg)
메리즈는 이번 전시회에서 메리즈의 대표 제품인 `팬티형 기저귀`와 `밴드형 기저귀` 모두 직접 체험해 보거나, 메리즈 최대의 특징인 통기성의 비밀을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메리즈 부스에서 예민한 피부를 가진 아기들의 기저귀 선택법에 관한 세미나를 매일 진행한다. 기저귀 발진이나 습진으로 고생하고 있는 아이를 둔 육아맘은 물론 예비부모, 초보부모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메리즈 관계자는 “국내에서도 메리즈 기저귀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소비자와의 접점을 보다 확대하고자 이번 코엑스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하게 되었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직접 현장에서 메리즈의 대표 제품은 물론 기저귀 선택법 등 육아에 유용한 정보를 확인하고 체험해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