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 에어컨 예약판매 전년 동기 比 71%↑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지난 1월 에어컨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71%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에어컨을 사지 못한 고객들이 올해 더운 날씨를 대비해 구매에 나서는 것으로 보인다.

전자랜드는 주요 에어컨 브랜드 2017년 신제품과 기존 2016년 제품을 판매한다. 판매 에어컨중 80%는 일반형, 20%는 공기청정기능 등을 포함한 프리미엄급 제품이 차지했다. 구매 고객 대부분은 기존 제품 교체 수요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랜드는 에어컨 구매 고객에게 예약판매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LG전자, 캐리어에어컨 1등급 제품을 삼성제휴카드, 롯데제휴카드, 신한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10만원 캐시백(환급)을 증정한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에어컨 예약판매 전년 동기 比 71%↑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