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지난 9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전남복지재단과 업무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특별교육과정 개발과 공동연구, 전문가 교류와 자문, 공동홍보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전남복지재단 소속 임직원이 숭실사이버대 입학 시 장학혜택이 제공돼 학위취득과 재교육을 통한 전문성 강화에 부담을 덜게 됐다.
이번 협약식에는 숭실사이버대 정무성 총장과 전남복지재단 곽대석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 기관 실무자 다수가 참석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는 오는 16일까지 2017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지원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