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 전직원과 2017년 사업전략 워크숍

이상돈 토마토시스템 대표(앞줄 가운데)와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이상돈 토마토시스템 대표(앞줄 가운데)와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사업계획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워크숍은 `거침없이 전력질주`라는 주제로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새해 중점사업과 함께 솔루션 고도화, 클라우드 등 주력 제품 강화 전략을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상돈 대표는 “늦은 신년회지만 전직원이 함께 모여 서로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였다”면서 “올해 새로운 목표를 향해 도전하며 성장하는 한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토마토시스템은 제품 고도화를 통한 안정성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일본,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유창선 성장기업부(구로/성수/인천) 기자 yu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