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코아(대표 이화식)는 `나는 이렇게 데이터 과학자가 되었습니다`를 주제로 공감 토크(工感 TALK) 콘서트를 오는 24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본사 4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감 토크에는 신입 데이터 컨설턴트 4인이 직접 나서 입사 준비 과정과 취업을 위해 경험했던 정규 교육 과정과 스터디 활동, 공모전 참가 후기 등을 소개한다.
이화식 엔코아 대표는 “데이터 과학자를 준비하는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은 정보가 적고 정보 접근도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면서 “이번 공감 토크에서 엔코아 컨설턴트들의 공부 방법과 경험담을 접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현집 엔코아 기획마케팅팀장은 “사전 등록을 시작한 지 일주일도 되지 않아 200명이 넘는 학생들이 등록했다”면서 “다가올 데이터 중심 시대에는 인문학적 소양과 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데이터 전문가가 많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