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 저소득·다문화가정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인 `KB스타비(飛) 꿈틔움 프로젝트` 대학생 봉사단이 발족했다.
국민은행은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본점 대강당에서 220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KB스타비(飛) 꿈틔움 프로젝트`는 연간 50억원 규모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국 7000여명의 저소득,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발된 대학생 봉사단은 학습멘토링과 다문화멘토링에서 6개월간 멘토역할을 하게 된다.
김지혜 금융산업/금융IT 기자 jihy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