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2016년 쉐보레 최우수 판매왕 시상식 개최

한국지엠은 15일 저녁 남산 인근 호텔에서 한국지엠 제임스 김 사장, 영업·A/S·마케팅부문 데일 설리번 부사장 등 임직원을 비롯, 전국의 쉐보레 우수 카매니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쉐보레 최우수 판매왕 시상식`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 쉐보레 북인천 대리점 양승호씨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차량을 판매해 쉐보레 전국 최우수 판매 왕중왕으로 뽑혔다. 양승호씨는 작년 한해 동안 402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한국지엠 임직원 및 쉐보레 카매니저들이 최우수 판매왕 시상식후 “도장찍자”를 외치고 있다. `도장찍자`는 고객이 차량 구매 계약서에 서명하는 것을 표현하는 말이다.
한국지엠 임직원 및 쉐보레 카매니저들이 최우수 판매왕 시상식후 “도장찍자”를 외치고 있다. `도장찍자`는 고객이 차량 구매 계약서에 서명하는 것을 표현하는 말이다.

문보경 자동차 전문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