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 `키즈 드라이빙 존` 오픈

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 BMW 키즈 드라이빙 존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BMW 키즈 드라이빙 존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운영하는 `파라다이스 키즈 빌리지` 내에 마련됐다. BMW 키즈 드라이빙 존을 통해 어린이들은 교통표지판 읽기 및 다양한 교통 법규를 배울 수 있다. 실제 도로 주행상황을 축소한 모의도로에서 어린이용 BMW 자동차를 직접 운전하거나 보행자 역할극 등 스토리텔링을 통해 자연스러운 대처 능력을 습득할 수 있다.


호텔에 투숙하는 5~7세 미취학 아동들에게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체험 학습형 안전운전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어린이들에게는 키즈 드라이빙 라이선스를 발급해 준다.

BMW 코리아,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 `키즈 드라이빙 존` 오픈

문보경 자동차 전문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