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대학생 경제교육 봉사단 `야호(YAHO)` 8기 발대식을 15일부터 3일간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8기 야호 봉사단과 삼성증권 관계자, 각 지역 사회복지기관 실무자 등 190여명이 참석한다.
발대식은 올해 선발된 8기 봉사단원들이 향후 1년 동안 어린이들과 함께 `청소년 경제증권교실`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야호 대학생 봉사단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총 10개월 동안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청소년 경제증권교실 경제교육강사로 활동하면서 프레젠테이션대회, 경제골든벨, 월별참여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성민 코스피 전문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