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기술원, 4차 산업혁명 대응 `도시락 간담회` 개최

한국광기술원은 광 융복합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4차 산업혁명을 중소기업과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6일 `도시락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광기술원은 광 융복합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4차 산업혁명을 중소기업과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6일 `도시락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광기술원(원장 김영선)은 광 융복합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4차 산업혁명을 중소기업과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6일 `도시락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영선 원장과 광산업 분야 23개 기업체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 융복합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장비활용 효율화 방안을 논의했다. 기업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김영선 원장은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기업의 성공 파트너로 거듭나기 위해 항상 문을 활짝 열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기술원은 지난해 10월 `비전2025(Inno-Active KOPTI)`를 선포하고, `혁신과 도약`, `소통과 융합`을 핵심가치로 삼아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고 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