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테크노파크(원장 김병일)는 16일 대회의실에서 여성경제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남지회(회장 김부덕)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여성경제인에 대한 정보 공유와 지원체계 구축방안을 협력할 방침이다. 다음달 크라우드 펀딩 행사를 열어 여성기업의 홍보 및 자금지원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병일 원장은 “다양한 지원사업을 상호 연계해 여성경제인이 기업하기 좋은 전남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순천=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