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강 산업의 트렌드는 ‘자연’이다. 인공 화학 물질 등 여러 오염 요인들의 범람 속에 살다 보니 자연히 인공적인 것보다는 자연적인 재료나 제품에 관심이 쏠리게 마련. 이러한 변화의 흐름쏙에 ‘자연’을 내세운 건강기능 식품 전문업체가 새로 설립돼 본격적인 사업운영에 들어갔다.
100% 천연원료 비타민 브랜드인 네츄럴굿띵스는 이번 달부터 본격적으로 100% 천연비타민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네츄럴굿띵스가 내세오는 슬로건은 “자연에서 온 좋은 것들만을 드립니다”. 100% 천연원료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을 공급하기 위해 0.1%의 화학성분도 넣지 않고 오직 순수한 천연성분만을 추출하여 제조한 건강한 라이프를 제안하겠다는 것이 설립의 목적.
네츄럴굿띵스는 특히 ‘최대한 자연에 가깝게’, ‘최소한의 가공’, ‘화학물질 무첨가’를 사업의 3대 기본 원칙으로 삼고 있다.
네츄럴굿띵스 전 제품의 주원료는 ‘아세로라’ 열매에서 추출한 비타민C, 유산균 유래 철, 엽산, 비타민B군, 멀티비타민, 비타민D, 아연, 산호칼슘 등의 100% 천연유래 원료다. 부원료도 아티초크 추출분말, 유기농 복합야채 분말, 유기농 혼합과일 분말, 아세로라 추출분말, 치커리뿌리 추출물, 유기농 아사이베리, 블랙 엘더베리, 유기농 링곤베링 분말, 스피루리나, 클로렐라, 흑마늘 추출분말, 차가 버섯 자실체추출 분말, 홍삼농축분말 등으로 모든 제품이 100% 자연에서 추출된 원료만을 사용하여 제조되고 있다.
네츄럴굿띵스는 천연원료 100%인 ‘퓨어 비타민C’, ‘퓨어 엽산 앤 비타민D’, ‘퓨어 코랄 칼슘 700’, ‘퓨어 락토 철분’, ‘퓨어 효모 아연’, ‘퓨어 마그네슘 앤 비타민B6’ 등 총 6종의 비타민 제품과 이번 달 말에 출시될 ‘퓨어 멀티비타민 앤 미네랄’ 등 총 7종의 제품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미리기자 mir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