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닉스는 지난해이 매출은 2131억원으로 전년대비 7.9%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24억원을 기록했다.
위닉스는 △공기청정기 내수와 수출 증가에 따른 매출 증가 △공기청정기 신제품 매출증가와 물량증가에 따른 손익구조와 수익성 개선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1월 위닉스는 2017년형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신제품 `TOWER XQ`를 출시하고 본격 공기청정기 시장 선점에 돌입했다.
위닉스 관계자는 “수익성을 확보할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기존 제품 영업강화로 지속적인 수익구조 안정화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