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코리아에프티_관련종목들 혼조세, 운송장비,부품업종 +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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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평균에 비해서 위험도에 비해서 수익률은 높아

20일 오전 10시50분 현재 전일대비 2.69% 오른 4,775원을 기록하고 있는 코리아에프티는 지난 1개월간 0.95%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에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1%를 기록했다. 이는 운송장비,부품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코리아에프티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상당히 높았던 반면에 변동성은 가장 낮았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코리아에프티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0.9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가장 낮은 상태로 유지되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또한 운송장비,부품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1.4보다도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코리아에프티가 속해 있는 운송장비,부품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표준편차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오텍 2.2% 11.9% 5.4
하이즈항공 1.8% -16.5% -9.1
아진산업 1.5% -6.9% -4.5
코다코 1.3% -0.5% -0.3
코리아에프티 1.0% 1.0% 0.9
코스닥 0.6% -1.0% -1.6
운송장비,부품 1.1% -1.6% -1.4

관련종목들 혼조세, 운송장비,부품업종 +0.27%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으나 운송장비,부품업종은 0.27% 상승중이다.
아진산업
10,200원
0 (0.00%)
코다코
3,185원
▼30(-0.93%)
오텍
9,850원
▲270(+2.82%)
하이즈항공
6,660원
▼20(-0.30%)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일 외국인이 470주를 사들인 반면 기관은 637주를 팔았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43,602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12,540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31,062주를 순매도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회전율이 낮지만 주가등락폭은 적정한 편
최근 한달간 코리아에프티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07%로 집계됐다. 이처럼 회전율이 너무 낮은 경우 유동성이 떨어져 매매가 자유롭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저점대비 고점의 장중 주가변동률은 평균 2.68%로 적정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23.32%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0.01%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3.32%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6.65%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2.88%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20.77%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6.34%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투심 약세 ,거래량 침체, 현재주가는 보통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장기적으로 하락국면에 있으나 단기적으로는 추세전환 시도가 나오고 있다.

현재주가 근처인 4,54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대 근방에 4,54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4,540원대는 전체 거래의 18.1%선으로 가격대에서 뚜렷하게 크게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거래규모가 큰 구간이 되고 향후 주가가 조정받을때 수급적인 강력한 지지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4,62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조정시에 지지매물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상승을 전개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2매물대인 4,620원대의 지지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2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4,620원대의 지지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