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가 6각3D 블렌딩 기술로 원재료 영양을 그대로 유지하는 `아방세 초고속 블렌더` 3종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글라스와 메탈, 트라이탄 총 3가지 제품으로 프로블렌드 3D 기술을 탑재해 재료 본연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했다. 칼날 사이 공간을 띄워 입체적으로 설계한 3D 6중 칼날로 블랜딩 속도를 높였다. 1400W 강력한 힘으로 칼날이 분당 약 3만5000번 회전한다.
재료에 따라 속도를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는 메뉴얼 모드도 갖췄다. 복잡한 설정 없이 손쉽게 스무디를 만들 수 있는 스무디 프리셋 기능을 탑재했다. 냄새가 배거나 자국 남을 걱정 없는 투명한 유리 글라스 제품과 깨지지 않는 플라스틱 장점을 결합한 친환경 트라이탄 소재로 만든 트라이탄 제품을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2.2ℓ 대용량 사이즈로 많은 양의 재료를 한 번에 블렌딩할 수 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