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는 전해상 대표이사를 사장(COO·최고운영책임자)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20일 밝혔다.
전해상 사장은 2015년부터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 과감한 도전으로 높은 성과를 창출한 점을 인정받았다. 구조 개혁을 통한 사업 경쟁력 확보, 조직 역동성 제고를 추진한다. 신성장 동력을 발판으로 글로벌 성장에 속도를 낸다.
회사는 또 인사지원본부장에 이승훈 전무, SB사업부장에 임창식 상무, 필름사업부장에 고형석 상무 등 9명을 승진 발령했다.
도레이케미칼에서는 NPR 담당 이문복 상무, 필터생산담당 김강진 상무, 필름사업본부장 곽기원 상무 등 4명의 승진 임원이 나왔다.
이번 정기 임원인사는 3월 1일자로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