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웸(대표 안태호)은 27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7(이하 MWC 2017)`에 신개념 통합 인증플랫폼을 선보인다.
코트라는 `새로운 월드와이드웹(WWW), 새로운 클라우드 세상을 여는 통합 인증플랫폼`이라는 주제로 MWC 한국관을 마련했다.
로웸은 하나의 비밀번호로 다양한 인증을 한 번에 해결하는 통합 인증 솔루션 `원샷로그인(Oneshot LOGIN), 기억하기 쉬운 2~4자리 비밀번호만 누르면 용도마다 모두 다른 복잡한 비밀번호로 변환하는 2채널-2팩터 인증 솔루션 `원샷패드`를 선보인다. 사용자 스마트폰으로 접근과 해제가 가능한 위치 인식 기반 자동인식 보안 폴더 `유비드라이브`, 독자적인 규칙형 특허 기술로 암호화를 강화한 `페이크 터치(Fake Touch)`를 전시한다.
안태호 로웸 대표는 “통합 인증과 스마트 저장 관리 솔루션으로 세계 모바일 시장에 이름을 알리고, 모바일 기반 인증 기술에 대한 글로벌 경쟁력을 가늠해 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인순 보안 전문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