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센은 브레인자산운용 등으로부터 150억원 규모 전환사채(CB)를 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소프트센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인공지능(AI) 기반 빅데이터와 헬스인포메틱스에 투자했다. 전환사채 발행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 2차 도약을 준비한다.
김종인 소프트센 사장은 “자금조달로 AI 솔루션을 강화해 AI 기반 의료 시장을 선점한다”면서 “아이티센과 시너지를 내 공공정보화 시장도 공략한다”고 말했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