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대내외 홍보활동에 참여할 사내 모델 6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이 달 초 전국 매장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사내모델 선발 대회를 공지했다. 각 지사 별 직원들 추천과 희망자 지원으로 후보를 접수했다. 내부 심사를 거쳐 여직원 4명, 남직원 2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전자랜드가 실시하는 각종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직원들 스스로 전자랜드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열정적으로 활동에 임하고 있다”면서 “실제 현장에서 근무하는 사내 모델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편안한 모습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 각종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에 참여할 사내모델 6명을 최종 선발했다.](https://img.etnews.com/photonews/1702/925723_20170221153437_767_0001.jpg)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