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서브(한국지사장 유준철)는 엔터프라이즈급 데이터 보호 솔루션 UDP(Unified Data Protection) 6.5버전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아크서브 UDP 6.5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 보호와 리포팅 기능을 강화해 운영 효율을 극대화한다.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를 재해복구 원격지로 사용 가능하다. AWC나 EC2와 같은 클라우드에 복제 대상을 설정해ㅏ 재해복구 설계를 지원한다.
버츄얼 스탠바이(즉시 사용 가능한 가상서버) 기능을 AWC EC2에서 EC2로 상호 구현한다. 두개 AWS S3로 전체 복구 지점을 설정해 비용을 절감한다.
이전 제품에 비해 가용성도 크게 향상됐다. 실수로 인한 데이터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365로부터 클라우드로 백업과 UNC Path를 통한 백업, 자동화된 VM웨어 가상머신 백업, 님블 및 HPE 3PAR 스토리지 스냅샵과 연동된 백업 기능을 강화했다.
윈도와 리눅스 RTO 프로 상태를 자동화해 운영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관리 대상 모든 서버를 모니터링한다.
유준철 아크서브코리아 지사장은 “고객사 규모에 상관없이 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솔루션 데이터 보호 전략이 중요하다”면서 “아크서브 UDP 새 버전은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