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 2호선 반월당 방향이 지체되며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22일 오전 8시 SNS 상에는 대구 지하철 2호선의 지연 불편을 호소하는 네티즌들의 글이 게재되고 있다.
한 트위터리안은 “대구 지하철 2호선 영남대에서 반월당 방향 계속 지연중”이라고 전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대구 왔더니 모노레일”, “문양 방면 왜 이렇게 사람 많죠”, “사고 처리 과정으로 지연 된다고 하네요”라는 등의 불편 호소가 이어지고 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