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과 비교해서 변동성이 작아도 상승률은 높은 편 22일 오전 9시40분 현재 전일대비 0.62% 상승한 4,065원으로 보합권에 머물러 있는 무림P&P는 지난 1개월간 2.65%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에 위험를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0.4%를 기록했다. 이는 종이목재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무림P&P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가장 높았던 반면에 변동성은 가장 낮았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무림P&P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6.6을 기록했는데, 가장 낮은 변동성을 보여주면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뿐만아니라 종이목재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0.6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무림P&P가 속해 있는 종이목재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모나리자 | 2.5% | -19.6% | -7.8 |
깨끗한나라 | 1.9% | 0.9% | 0.4 |
한솔제지 | 1.4% | 2.2% | 1.5 |
태림포장 | 0.6% | 1.2% | 1.9 |
무림P&P | 0.4% | 2.7% | 6.6 |
코스피 | 0.3% | 1.8% | 6.0 |
종이목재 | 0.5% | -0.3% | -0.6 |
관련종목들 혼조세, 종이목재업종 +0.09% |
모나리자 | 7,160원 ▼40(-0.56%) | 태림포장 | 3,085원 ▼5(-0.16%) |
한솔제지 | 20,950원 ▼50(-0.24%) | 깨끗한나라 | 5,920원 ▲20(+0.34%)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무림P&P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무림P&P | 모나리자 | 깨끗한나라 | 태림포장 | 한솔제지 | |
ROE | 2.9 | 8.8 | 3.9 | -5.7 | 13.3 |
PER | 15.9 | 44.8 | 26.8 | - | 6.6 |
PBR | 0.5 | 3.9 | 1.0 | 0.6 | 0.9 |
기준년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기관이 3일연속 주식을 팔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3일연속 주식을 사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9,198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13,696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22,894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회전율이 낮지만 주가등락폭은 적정한 편 최근 한달간 무림P&P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06%로 집계됐다. 이처럼 회전율이 너무 낮은 경우 유동성이 떨어져 매매가 자유롭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저점대비 고점의 장중 주가변동률은 평균 0.87%로 적정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2.09%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9.48%를 보였으며 기관은 8.42%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6.03%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7.18%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6.78%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강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지속됐던 하락국면을 마무리하면서 상승국면으로의 전환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4,1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