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오세영)는 지난 21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선정한 `2017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T커머스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인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기업의 사회, 경제적 역할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는 바람직한 기업 역할을 제시하는 취지다.
올해는 총 92개 산업을 대상으로 증권사 애널리스트, 업계 관계자, 소비자 등 약 1만2000명 설문으로 기업 가치 영역을 종합 평가했다. KTH는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력과 차별화된 양방향 서비스로 T커머스 시장 개척에 앞장선 것은 물론 우수한 경영성과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오세영 KTH 대표는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기업, 임직원이 행복한 기업, 사회적 책임을 다라는 공익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영 KTH 대표(왼쪽)와 유인상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부사장이 기념 촬영했다.](https://img.etnews.com/photonews/1702/926168_20170222103335_901_0002.jpg)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