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는 신성철 신임 총장과 함께 세계 일류를 향한 창의와 도전을 지속할 것입니다. KAIST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학교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기를 부탁드립니다.”
강성모 전 KAIST 총장이 22일 이임식에서 신성철 신임총장 체제의 성공을 응원했다.
![강성모 KAIST 총장](https://img.etnews.com/photonews/1702/926260_20170222145311_066_0001.jpg)
강 전 총장은 특히 그동안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세종시 융합의과학대학원 설립 사업이 성공을 거둘 수 있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지난 4년간 끊임없는 지식창조, 활기찬 진보와 전진, 온전성, 지속성, 신뢰라는 KAIST 정신 아래 최선을 다 했다”면서 “그 결과 KAIST는 전세계가 인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곳으로 발돋움 할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대전=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