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엠지코리아가 모바일 알림장 `키즈엔톡`을 출시했다.
`키즈엔톡`은 중소기업진흥공단 모바일 사업화 정책자금으로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실시간 위치 알림 기능을 바탕으로 어린이집 버스 위치와 도착 예정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얼굴 인식 기술도 적용, 단체 사진에서도 이름이 동시에 자동 태그되는 `멀티 태깅` 기능을 제공한다. 유치원 원장과 교사가 앱으로 주요 문서 전달도 가능하다.
김재봉 대표는 “`키즈엔톡` 앱은 원장, 교사, 학부모에게 보다 쉽고 간편한 알림장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했다”면서 “앞으로도 이용자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