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대표 장선욱)은 국가브랜드진흥원이 선정하는 `2017 기업부문 국가브랜드대상`에서 `국가 브랜드 가치 향상에 가장 크게 공헌한 기업` 부문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인 국가브랜드대상은 대한민국은 물론 개인과 기업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롯데면세점은 매년 적극적 한류 마케팅으로 외화를 획득하고 관광객을 유치하면서 한국 관광산업 부흥을 이끈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는 “우리나라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롯데면세점의 전방위적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면서 “롯데면세점과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