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 이차전지 음극재 장비 구축 수요조사

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는 3월 9일까지 이차전지 핵심소재 중 하나인 음극재 제조 및 전극 제작 장비구축을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이차전지 연관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지원에 활용될 장비는 향후 기술실무위원회 검토를 거쳐 최종 사업계획서에 반영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거점기관지원사업인 `이차전지 신소재융합 실용화 촉진사업` 일환으로 구축되는 장비는 탄소소재 산업 육성에도 활용된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