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투자권유대행인 연례 콘퍼런스

삼성증권은 `2017년 투자권유대행인 연례 콘퍼런스`를 열고 성과 우수자 시상과 특강 등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삼성증권 투자권유대행인이 유치한 연금상품 규모는 전체의 40%를 넘어서며 중요한 영업 채널로 자리잡았다.

삼성증권, 투자권유대행인 연례 콘퍼런스

삼성증권은 현재 4000명의 투자권유대행인과 계약을 맺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금융권 출신 전문가 유치에 적극 나서 100명 규모의 `전문 투자권유대행인`을 운영 중이다.

이들 전문 투자권유대행인에게는 업계 최고 수준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상담·사무공간 등 인프라와 함께 전담 PB를 통해 지점 업무를 지원한다.

삼성증권은 전문 투자권유대행인 우수인력 유치를 위해 리쿠르팅 전담인력도 1분기 중 채용할 예정이다.

이성민 코스피 전문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