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노믹스] `지식재산서비스 산업인 대상`에 황명준 제세 고문

황명준 제세 고문이 `제4회 지식재산서비스 산업인 대상` 특허청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회장 백만기)는 23일 서울 역삼동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제4회 지식재산서비스 산업인 대상` 행사를 열고 지식재산(IP)서비스 산업 발전 기여자를 발굴, 시상했다.

대상인 특허청장상을 수상한 황명준 제세 고문은 IP번역 산업 발전 및 품질향상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일본 시장에 한국 IP번역 산업이 진출하는데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지재서비스협회장상은 △김지현 아이피씨앤비 차장 △이자영 피앤아이비 부장 △방서연 이암허브 수석컨설턴트 등 총 3명에게 돌아갔다.

백만기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장(왼쪽 세 번째)이 23일 서울 역삼동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열린 `제4회 지식재산서비스 산업인 대상`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지현 아이피씨앤비 차장, 황명준 제세 고문, 백만기 협회장, 손희영 피앤아이비 차장(이자영 부장 대리 수상), 방서연 이암허브 수석컨설턴트.
백만기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장(왼쪽 세 번째)이 23일 서울 역삼동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열린 `제4회 지식재산서비스 산업인 대상`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지현 아이피씨앤비 차장, 황명준 제세 고문, 백만기 협회장, 손희영 피앤아이비 차장(이자영 부장 대리 수상), 방서연 이암허브 수석컨설턴트.

지재서비스 산업인 대상은 IP서비스 산업 발전 기여자를 발굴하고 우수 역할 모델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실시됐다.

백만기 지식재산서비스협회장은 “지속적 성장세인 국내 지식재산 서비스산업이 더욱 발전하려면 업계와 정부 협력이 중요하다”며 “원활한 민관 협력을 통해 서비스 품질 향상과 해외진출 확대 등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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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진 IP노믹스 기자 mj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