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오세영)는 2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제16회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 대상` 시상식에서 인터넷서비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째인 시상식은 최고 우수 기술을 보유한 SW 기업을 선정하는 자리다. 인적자원, 기술력, 시장가치, 국제화, 재무 등 기업 역량을 기반으로 선정한다.
KTH는 T커머스 K쇼핑과 컨텐츠 유통, ICT 서비스 및 운영사업 등 모든 사업부문에서 차별화한 기술력과 경쟁력, 매출 상승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오세영 KTH 대표는 “임직원들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라면서 “2년 연속 최대 매출을 경신한 것에 이어 올해도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