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양요섭 “비스트라는 이름과 함께 받은 사랑 하이라이트로 새로운 시작”

사진=어라운드어스
사진=어라운드어스

하이라이트 양요섭 “비스트라는 이름과 함께 받은 사랑 하이라이트로 새로운 시작”
 
하이라이트로 새 출발 하는 비스트 출신 양요섭이 활동 각오를 전했다.


 
양요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east라는 이름과 함께 받았던 사랑들.. 찬란했던 영광들과 소중했던 추억들은 마음 속에 고이 간직하고 Highlight이라는 이름으로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하이라이트의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이 하이라이트 (Highlight)란 새로운 그룹명으로 활동하게 되었음을 알려 드린다"고 전했다.

새 그룹명 하이라이트는 '가장 밝은 부분', '가장 두드러지거나 흥미 있는' 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또한 하이라이트는  소속사인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5인 체제로 내었던 첫 번째 앨범 명. 당시 다섯 명으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조금 더 노력하고 조금 더 힘내었던 아티스트의 그때 그 새로운 마음으로 이제 다시 한번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