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광주과학관(관장 강신영)은 최근 로봇을 무상 지원해 `로봇+` 특별전을 성공으로 이끈 한국야스카와전기(대표이사 후지키 신이치)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야스카와전기는 산업용 로봇을 전문 생산하는 일본 야스카와 그룹 아시아 거점으로 1994년 설립됐다. 국립광주과학관이 지난해 12월 17일부터 3월 1일까지 63일간 개최하는 `로봇+` 특별전에 아이스크림 로봇과 에어하키 로봇을 후원했다. 두 로봇은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