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량용 블랙박스 전문 브랜드 유라이브가 신제품 출시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전속 모델로 활동하는 AOA 멤버 설현이 참가한다. 행사는 내달 4일 오후 2시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뜨리움 광장에서 열린다.
신제품은 `알바트로스5`다. 전방 QHD, 후방 풀HD 해상도를 지원한다. 부스트 기술을 적용했다. 차량 엔진이 켜진 후 불과 3초 만에 부팅이 완료, 녹화를 시작한다. 첨단 나이트 비전 기능도 탑재했다. 저조도 환경에서 영상을 밝게 녹화할 수 있다.
감압식 일반 블랙박스와 달리 정전식 패널을 사용해 터치 불량률도 최소화했다. 스마트폰에 익숙한 소비자들에게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두께는 21.1mm다. 울트라 슬림 디자인을 구현했다.
설현은 이날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포토타임과 경품 증정 시간도 갖는다. 유라이브 공식몰(www.urive.net)에서는 이번 행사 관련 할인 구매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설현 사인회 초청권을 제공한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