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포티케어 360도` 클라우드 서비스 개시

포티넷코리아(지사장 조현제)는 새로운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포티케어 360도`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포티넷 회사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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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케어 360도(FortiCare 360°)` 서비스는 포티넷 보안 엔지니어로부터 실행 가능한 자문을 제공한다. 자동화된 보안 패브릭 성능 감사와 어플라이언스 상태 평가로 기업·서비스 제공업체가 IT리소스를 강화하도록 돕는다.

포티게이트, 포티 와이파이 어플라이언스 상태를 사전에 지속 분석해 잠재적 이슈를 파악한다. 자동화된 네트워크 성능평가는 주기적으로 보안 환경 감사를 실행한다. 전략적 통찰력과 전문적 가이던스로 네트워크 최적화부터 문제 해결 시간 단축까지 IT보안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

하드웨어 장애 발생 시에 24시간 기술 지원 및 신속한 하드웨어 교체가 가능한 포티케어 24x7 지원을 제공한다.

존 매디슨 포티넷 선임 부사장은 “다양한 기업 보안 요소를 일관성 있게 평가하고 최적화하는 과정은 많은 자원과 시간을 필요로 한다”면서 “포티케어 360도 클라우드 서비스는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 한다”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