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오세영)는 현대자동차와 한정판 가필드 인형을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2017 아이오닉 풀 라인업 론칭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세계 최초 친환경 풀 라인업을 완성한 현대차와 캐릭터 사업을 진행하는 KTH가 가족 및 3040 여성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기획했다.
KTH는 아이오닉 티셔츠를 착용한 한정 수량 가필드 인형을 제작했다. 현대자동차와 서울 바반포 파미에 스테이션과 경기 스타필드 하남에서 아이오닉 풀 라인업 전시 및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파미에 스테이션은 다음 달 4일과 5일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아이오닉 풀 라인업을 상징하는 3개 헬륨 풍선과 가필드 인형을 선물한다. 스타필드 하남에서는 3월 11일과 12일 대형 스톱워치를 눌러 아이오닉 연비를 맞추는 고객에게 가필드 인형을 증정한다.
현대차는 27일부터 페이스북과 홈페이지에서 각각 퀴즈 이벤트를 선보인다. 추첨으로 600명에게 가필드 인형과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KTH, 현대차와 `아이오닉`과 콜라보 마케팅 나서](https://img.etnews.com/photonews/1702/927904_20170227152905_293_0001.jpg)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