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진형)은 전남 동부지역 6만여 중소기업과 5만4000여 소상공인에게 밀착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남테크노파크(순천 소재)에 `전남동부사무소`를 설치해 28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
전남동부사무소는 순천을 비롯해 여수,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등 7개 시·군의 중소기업 행정서비스를 담당한다.
김진형 청장은 “전남동부사무소 신설로 그동안 시간적·경제적 불편과 어려움을 겪어온 동부지역의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들에게 보다 가까이에서 양질의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
김한식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