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평균에 비해서 위험대비 수익률 좋다고 할 수 없어 28일 오전 9시35분 현재 전일대비 1.71% 하락하면서 40,350원을 기록하고 있는 매일유업은 지난 1개월간 5.4%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변동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1.5%를 기록했다. 이는 음식료,담배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매일유업의 월간 변동성이 작았던 만큼 주가등락률도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매일유업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5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주가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다. 게다가 음식료,담배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0.1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매일유업이 속해 있는 음식료,담배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등락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만 동종업종의 월간등락률은 0%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뉴트리바이오텍 | 2.6% | -47.1% | -18.0 |
하림 | 1.9% | 2.7% | 1.4 |
아미코젠 | 1.6% | 1.0% | 0.6 |
매일유업 | 1.5% | -5.4% | -3.5 |
이지바이오 | 1.1% | 1.4% | 1.2 |
코스닥 | 0.5% | -0.8% | -1.6 |
음식료,담배 | 0.7% | 0.0% | 0.1 |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세, 음식료,담배업종 -0.4% |
뉴트리바이오텍 | 29,700원 ▼29800(-0.17%) | 이지바이오 | 5,920원 ▼40(-0.67%) |
하림 | 4,965원 ▼185(-3.59%) | 아미코젠 | 40,800원 0 (0.00%)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매일유업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모두 상대적으로 적정한 수준에 있다고 할 수 있다. |
매일유업 | 하림 | 뉴트리바이오텍 | 아미코젠 | 이지바이오 | |
ROE | 6.6 | 10.3 | 19.0 | 1.8 | 7.5 |
PER | 21.2 | 12.7 | 41.2 | 195.2 | 8.5 |
PBR | 1.4 | 1.3 | 7.8 | 3.6 | 0.6 |
기준년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기관이 2일연속 주식을 팔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2일연속 주식을 사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35,223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4,357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39,580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3%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매일유업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3%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31%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35.29%, 외국인 17.25%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47.45%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5.29%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7.25%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기관 비중이 50.81%로 가장 높았고, 개인이 26.83%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22.35%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약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 강세패턴으로 전환 후 조정양상이 길어지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40,2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