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사이에서 변동성 낮아도 수익률은 높아 28일 오전 11시5분 현재 전일대비 4.53% 오른 366,900원을 기록하고 있는 휴젤은 지난 1개월간 21.89%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변동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3.1%를 기록했다. 이는 제약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휴젤의 월간 주가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만큼 변동성도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휴젤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7.0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가장 컸으나 주가상승률도 매우 높았기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도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뿐만아니라 제약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4.8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휴젤이 속해 있는 제약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휴젤 | 3.1% | 21.9% | 7.0 |
코미팜 | 2.5% | 6.7% | 2.6 |
메디톡스 | 2.1% | 0.9% | 0.4 |
코오롱생명과학 | 1.5% | 2.4% | 1.6 |
씨젠 | 1.3% | 2.5% | 1.9 |
코스닥 | 0.5% | -0.8% | -1.6 |
제약 | 0.6% | 2.9% | 4.8 |
관련종목들 혼조세, 제약업종 -0.17% |
코미팜 | 32,750원 ▲200(+0.61%) | 코오롱생명과학 | 110,100원 ▼2000(-1.78%) |
메디톡스 | 411,700원 ▲4200(+1.03%) | 씨젠 | 34,400원 ▼50(-0.15%) |
증권사 목표주가 591,000원, 현재주가 대비 61%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휴젤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휴젤 | 코미팜 | 메디톡스 | 코오롱생명과학 | 씨젠 | |
ROE | 16.4 | -4.4 | 38.1 | 3.4 | 2.1 |
PER | 26.8 | - | 42.9 | 94.8 | 302.1 |
PBR | 4.4 | 22.2 | 16.4 | 3.2 | 6.3 |
기준년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까지 외국인이 2일 연속, 기관이 7일 연속 각각 동종목을 순매도 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매관점을 매도에서 매수로 전환하면서 2,537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37,616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매도 우위로 반전되면서 40,153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1.61%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휴젤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1.61%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44%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17.53%, 외국인 16.21%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6.25%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17.53%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6.21%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4.52%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8.06%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7.41%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강세, 거래량은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주가흐름처럼 투자심리도 개선되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장기적으로 상승추세는 유효한 시점에서 단기조정양상을 보이고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324,00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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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