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진 CI](https://img.etnews.com/photonews/1702/928287_20170228150237_571_0001.jpg)
파나진(대표 김성기)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액 기반 암 돌연변이 진단도구 `파나뮤타이퍼 EGFR 키트`가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파나뮤타이퍼는 환자 혈액 등 액체생검 검체로부터 폐암을 포함한 암 관련 돌연변이를 검출한다. 실시간 PCR 장비를 사용해 일선 병원에서 진단도 가능하다.
김성기 파나진 대표는 “혈액 검체 적용을 위한 신의료기술평가 절차도 효과와 유용성이 임상적으로 검증된 사례가 있어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