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승 신임 캠코 부사장](https://img.etnews.com/photonews/1702/928417_20170228170808_672_0001.jpg)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8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부사장에 이우승 캠코 상임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우승 신임 부사장은 한일은행을 거쳐 1998년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입사해 부실채권정리기금부장, 기업개선부장, 비서실장, 부산지역본부장, 국유재산관리단장을 역임했다. 2014년 12월부터 상임이사로 재직했다.
이 신임 부사장은 NPL(부실채권) 정리 전문성과 공적 배드뱅크 운영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서민경제 안정에 크게 기여해 캠코 내부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지혜 금융산업/금융IT 기자 jihye@etnews.com